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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06. 인생은 모험 <<토이스토리>>줄거리, 등장인물, 초통령 대박흥행

by 하루를 살아가는 메이 2024. 1. 14.

toystory 1995

안녕하세요 하루를 살아가는 메이입니다.

무한의 공간 저 너머로! 란 대사가 아직도 기억나는 토이스토리!

1995년에 개봉한 미국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 영화인데요, 이 작품은 장편 영화 중에서는 처음으로 전체가 3D CG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는데요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아기자기한 스토리텔링과 3D 애니메이션 기술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모두 사랑받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대표작 중 하나로 현재까지도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시리즈로 사랑을 받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그 첫시리즈인 토이스토리를 소개해드릴게요!


1. 줄거리

《토이 스토리》는 앤디라는 소년과 장난감들의 이야기로, 이 작품에서 주인공인 우디는 낡은 카우보이 인형입니다.

우디는 앤디에게 가장 소중하게 대해지는 장난감이자 다른 장난감들의 존경을 받으며, 장난감 세계에서 팔육일공을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앤디의 생일이 다가오고, 앤디가 선물로 받은 최신형 장난감인 버즈가 등장하게 됩니다. 버즈는 첨단 우주복을 입은 인형으로, 금세 앤디의 마음을 사로잡아 우디는 혼란과 실망을 느끼게 되는데요 우디는 버즈와의 경쟁을 통해 버즈를 해치우려고 결투를 벌이지만, 버즈는 우디의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사실 버즈는 보통의 인형이 아니라 악독한 마의 황제 저그로부터 은하계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버즈의 유일한 목적은 앤디의 방에서 추락해 부서진 우주선을 수리하고 다시 임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우디는 처음에는 버즈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이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확대되며 우디와 버즈는 장난감 세상보다 훨씬 큰 외부 세계로 나와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이 싹트게 되는데, 이를 통해 이야기는 따뜻한 감동과 함께 마무리됩니다. 토이 스토리는 우정과 성장, 가족의 소중함을 그린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입니다.


2. 등장인물

장난감

우디(Woody): 앤디의 카우보이 인형으로, 앤디의 장난감들 사이에서 리더 역할을 합니다. 똑똑하고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앤디의 가장 소중한 장난감 중 하나입니다.

버즈 라이트이어(Buzz Lightyear): 앤디가 생일 선물로 받은 우주복을 입은 우주 경찰 장난감입니다. 처음에는 자기를 진짜 스페이스 레인저로 믿고 있었지만 후에 현실을 깨닫고 우디와 친해집니다

Mr. 포테이토 헤드(Mr. Potato Head): 감자 모양 얼굴을 가진 인형으로, 얼굴 일부를 바꿔 붙일 수 있습니다. 불쾌한 성격이지만 동료를 소중히 여깁니다.

햄(Ham): 돼지 모양의 저금통으로, 농담이나 날카로운 의견을 주는 참모 역할을 합니다. 배안에는 앤디가 모은 용돈이 들어가 있습니다.

렉스(Rex): 티라노사우르스 모양의 공룡 장난감으로, 겁쟁이이면서도 취미는 게임입니다.

슬링키(Slinky): 용수철로 된 몸을 가진 개 모양의 장난감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보 핍(Bo Peep): 양치기 소녀 모양의 인형으로, 양들과 함께 전기스탠드와 한 세트입니다.

부사관(Sarge): 녹색의 장난감 군인 중 한 명으로, 군인들을 지휘하고 임무를 수행합니다.

사람

앤디 데이비스(Andy Davis): 우디와 다른 장난감들의 소유자로, 카우보이를 좋아하는 소년입니다.

시드 필립스(Sid Phillips): 앤디의 라이벌친구로, 장난감을 부서지거나 개조하는 등 나쁜 소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나 필립스(Hannah Phillips): 시드의 여동생으로, 자주 인형 놀이를 즐깁니다.


3. 초통령 대박흥행

토이 스토리는 1995년 개봉 당시 미국에서 흥행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롱런에 성공하여 1995년 추수감사절에 개봉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흥행을 이어나갔습니다.

미국에서는 흥행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한국에서도 토이 스토리는 성공적으로 상영되었으며, 45만 관객을 기록하여 꽤나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멀티플렉스 극장 체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 정도 관객 수는 상당한 성공으로 여겨졌습니다.

또한, 영화에 등장한 실제 장난감들이 어린이들 덕분에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토이 스토리 2에서는 더 다양한 실제 장난감들이 등장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에 맞추어 발매된 장난감들은 토이 스토리의 히트에 힘입어 판매량을 크게 높였고, 대기업 완구 업체들이 참여함으로써 막대한 이익을 창출했습니다.

또한, 토이 스토리 3의 개봉 예정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1과 2를 3D로 재개봉함으로써 디즈니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팬들에게 큰 선물로 다가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