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를 살아가는 메이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인 "이웃집 토토로"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웃집 토토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으로, 1988년에 제작되었는데요.
일본의 아름다운 농촌 풍경과 함께 어린 두 자매, 사츠키와 메이가 숲의 신비로운 요정인 토토로와 마주치면서 전개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려낸답니다.
사츠키와 메이는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한 가족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만난 토토로와의 만남을 통해 판타지와 모험으로 가득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며 산과 숲에만 존재하는 신비로운 존재인 토토로를 만나게 된답니다.
이 작품은 뛰어난 애니메이션 기술과 아름다운 음악,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이들에게 아직도 사랑받고 있어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기며, 가족과 우정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주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웃집 토토로"의 매력적인 세계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려고 해요.
함께 토토로와의 멋진 여정을 떠나보도록 할게요!
1. 줄거리
작품은 1950년대 일본의 농촌 지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데요 도시에서 새로 이사 온 아이들, 사츠키와 메이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두 자매는 자신들의 집 근처에 있는 숲에서 신비로운 생물들을 만납니다. 숲에서 마주치게 된 요정 같은 존재, 토토로는 크고 귀여운 몸짓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친구가 되어줍니다.
토토로는 숲과 자연을 지키는 정령이자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해주는 존재로서 등장합니다. 사츠키와 메이는 토토로와의 만남을 통해 숲의 신비로운 생태계와 함께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모험과 경험을 쌓아갑니다.
특히 메이는 토토로와 더 가까워지며 숲의 흥미로운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작품은 단순한 판타지만이 아닙니다. 이야기 속에서는 가족 간의 소중한 연결과 이웃사랑, 자연과 인간의 조화 등 여러 가지 메시지가 담겨 있어서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전하며, 모든 연령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렇게 "이웃집 토토로"는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은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으로, 누구나 한 번쯤은 그 신비로운 세계에 빠져들고 싶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통해 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2. 등장인물
쿠사카베 사츠키 주인공중 한 명이며 자매의 첫째, 11세이며 초등학교 4학년이에요. 효녀로서 동생 메이를 돌보거나 늦잠 자는 부친을 대신해 가사도 해내고 있어요. 토토로와는 비 오는 날에 버스 정류장에서 처음 대면했죠. 어머니의 병에 대한 전보를 받을 때는 큰 울음을 터뜨려 여동생 메이가 어머니의 입원한 병원으로 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5월을 뜻하는 "사츠키"에서 왔답니다.
쿠사카베 메이 사츠키의 동생, 유치원에는 아직 다니지 않지만 호기심과 관찰력이 풍부한 메이는 중간 토토로를 쫓아가다가 이야기의 중요한 전개를 이끌어내기도 했죠. 이름의 유래는 영어로 5월을 나타내는 "May"에서 온 것이에요.
쿠사카베 타쓰오 사츠키와 메이의 아버지로서, 도쿄에 있는 대학에서 비상근 강사로 활동하고 있죠. 상냥하고 온화하지만 덜렁거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도깨비 저택에 사는 것이 어릴 때부터의 꿈이었다고 해요.
쿠사카베 야스코 사쓰키와 메이의 어머니로서 상냥하고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결핵으로 인해 입원 중이라서 이사 결정은 그녀의 퇴원 후를 대비한 것이라고 해요.
칸타 사츠키와 같은 반에 친구이자 동네 친구, 자주 집일을 도우며, 처음에는 사츠키와 사이가 머뭇했지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사이가 좋아진 캐릭터 중 하나예요.
할머니 사츠키와 메이가 이사 올 때까지 집을 관리하고 있었던 할머니로, 사츠키와 메이를 자신의 손녀처럼 귀여워해주며 이야기에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역할 중 하나입니다.
3. 토토로 괴담
"이웃집 토토로"에 대한 괴담은 사건의 일본에서 일어난 사건과 몇 부분이 일치하는 장면 때문에 퍼지기 시작했다고 해요
1963년 5월 1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야마시 부농에서 나카타 요시라는 소녀가 실종되고, 3일 뒤 보리밭에서 16조각으로 잘린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사건이 있습니다. 괴담은 이 사건과 "이웃집 토토로"의 주인공 사츠키 메이의 이름과 사건이 발생한 5월이 일치한다는 점으로 사실인 거처럼 괴담이 퍼져나갔답니다.
괴담에 따르면, 요시의 언니는 숲에서 큰 너구리와 고양이 도깨비를 보았다고 주장하며, 이는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토토로와 고양이 버스와 일치하며, 토토로를 만난 후 메이의 그림자가 사라졌다는 부분 때문에 이는 토토로에게 살해당했다는 괴담의 주장입니다. 그러나 이 괴담은 사건의 실제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 사건에서는 소녀의 시체가 토막나지 않았으며, 너구리나 고양이와 관련된 증언은 없었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는 이러한 괴담에 대해 거짓이라고 해명하였으며, 영화에서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는 장면은 작화의 필요성에 따라서 생략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괴담은 인터넷상에서 퍼져나가면서 영화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정보를 만들어냈습니다. 결국 지브리 스튜디오는 자체 블로그를 통해 괴담에 대한 짜증과 분노를 표출하며, 토토로가 죽음의 신이 나 메이가 죽은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명확히 밝히며 해프닝은 점차 줄어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