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를 살아가는 메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1997년 영화는 "타이타닉"입니다.
이 영화는 실제 역사적인 사건인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기반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릿이 주연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개봉 당시에는 북미와 전 세계에서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최근까지 여러 번 재개봉하며 인기를 얻었던 영화인데요
전 이영화 하면 OST가 가장 기억에 남는답니다
타이타닉하면 셀린디온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OST가 히트였는데요
그럼 오늘은 실화이야기를 담은 영화 타이타닉을 소개해드릴게요!
1. 줄거리
영화 "타이타닉"은 해양과학자들이 타이타닉호의 침몰과 함께 가라앉은 보물을 발굴하려다 목걸이를 찾아내게 되고,
해당 목걸이 주인공이자 침몰 생존자인 로즈 할머니를 만나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1912년, 경제적으로 몰락한 귀족 가문의 딸인 로즈는 강제로 약혼자인 칼과 타이타닉호에 함께 타게 되지만,
우연히 만난 떠돌이 화가 잭에게 구해져 살아남게 됩니다.
로즈와 잭은 서로 한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며 미국에 도착하면 함께 살기로 약속하지만, 배가 침몰하면서 침몰사고에서 잭은 희생되지만, 로즈는 구조를 기다려 살아남습니다.
80년 후, 로즈는 자신의 이야기를 해양과학자들에게 전하며 보석 목걸이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그러나 보물 찾기를 포기하게 된 해양과학자들은 로즈가 가지고 있던 목걸이가 원래 찾던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로즈는 마지막으로 보석 목걸이를 바다에 던지고 잭과 타이타닉 생존자들을 영접하는 결말로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2. 등장인물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떠돌이 화가로 운 좋게 타이타닉 3등석 티켓을 획득하고 로즈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러나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에서 희생되어 차가운 바다에 빠져 죽게 됩니다.
로즈 드윗 부카터(청년: 케이트 윈즐릿, 노년: 글로리아 스튜어트) 부유한 가문 출신으로 침몰 전 약혼자와의 불행한 결혼을 피하려고 3등석으로 타이타닉에 탑승합니다. 잭과의 로맨스를 통해 새로운 삶을 찾게 되며, 침몰 후에는 살아남아 뉴욕에 도착합니다.
카레돈 칼 하클리(빌리 제인) 로즈의 약혼자로 부유한 실업가로 나타나지만 이후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와 경제 대공황으로 인해 자살합니다.
브룩 라벳(빌 팩스턴) 잠수함을 이용해 타이타닉호의 보물을 찾는 보물 사냥꾼입니다. 로즈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고 보물 찾기를 중단합니다.
파브리치오 데로시(대니 누치) 잭의 이탈리아계 친구로 함께 포커 게임에서 운을 시험하고 3등석으로 타이타닉에 탑승합니다. 그러나 배의 굴뚝이 떨어져 와 죽게 됩니다.
리지 캘버트(수지 에이미스) 로즈의 손녀로 영화의 현대적인 부분에서 등장합니다.
3. 실제와 다른 점
타이타닉의 제작과정에서 카메론 감독은 사실성과 극적 효과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적이고 치밀한 지식의 부재: 당시에는 현재와 같이 타이타닉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으며, 미리 정립된 사실들이 부족했습니다. 따라서 카메론은 당시에 알려진 정보를 기반으로 영화를 제작하였고, 이는 나중에 더 많은 연구와 정보가 출현하면서 수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극적 효과를 위한 과장: 몇몇 장면에서는 감독이 극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잭이 "나는 세상의 왕이다!"라고 외치는 장면은 잭의 자유로운 영혼을 강조하기 위한 감독의 의도적인 연출이라고 하네요
카메론의 창의적인 해석: 일부 장면은 역사적 사건의 창의적인 해석으로 재연되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카메론이 이스메이를 악역으로 만들거나, 15 호정이 13 호정 위에 내려오는 장면에서 극적인 효과를 추구한 측면이 있습니다.
연출적 필요에 의한 희생: 일부 사건들을 흐름을 위해 필요한 연출적 선택에 따라 수정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배가 승객을 빨아들이는 장면이나 3등석 승객들을 가두는 장면은 영화의 전반적인 흐름과 감동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적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들은 영화가 당시와는 다르게 현대 관객을 대상으로 하며, 감동과 재미를 도출하기 위해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